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그동안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년엔 2009년형 이규헌으로 더욱 나아진 모습으로 여러분 곁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좀 이르긴 하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시트콤] 빅뱅 이론(The Big Bang Theory)
출퇴근하면서 볼수 있는 짧은 에피소드들이여서 보게된..
CSI, Numbers 같은 것 제외하고는 그닥 본기억이 없긴 하지만..
잼있게 봤다.. 처음으로 자막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든 시트콤..; 이거 말도 빠르고 이해할수 없는 고급 언어를 써서 ㅋㅋ.. Numbers는 그나마 이론 설명이라도 해주지 이건 뭐-_-;;
여튼..
보면서 공감 갔던거..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에게 관심보다는 우정을 더 표현할때.. 하워드가 하는 말..
"Maybe I am her Gay Friend" 라는 대사..
이거 물론 오해의 소지가 100% 있지만.. 앞뒤 해석했을때는 자신과는 절대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어서 친구처럼 대하는 이성친구?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이런 친구가 있으면 요즘 우리나라에선 "어장관리" 당한다 라고 해석한다 ㅋㅋ)
공감간 이유는.. 내 주위 여자들은 날 이성으로 안보기 때문?ㅋㅋ
여튼...
내가 공대생이라 그런지.. 내가 나름 Nerd과에 속해서 그런지 약간 공감 갔던 시트콤..
이런 저런 이유로 한터 애들이 잼있었다고 한 이유를 알것 같은.. 쿨럭;;
결론은..
추천 ㅋㅋ
PS. 다른 잼있는 시트콤 추천 받습니다 -0-;;
좀 웃고 살고 싶어요 ㅋㅋ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책]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
읽은 시기가 시기였던 만큼.. 보통때 같으면 "피식"하고 웃어 넘겼을 문장들도 가슴에 쿡쿡 찔러...
처음에는 아침에 회사 일찍 도착하면 뭐하지? 라는 질문에 집에 있는 책들을 쭉 불러줬는데 이걸 읽으라고 추천 해주더라...
책 내용은.. 대략.. 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하고 헤어지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많이 공감 가는 내용들도 포함 되어 있었다.
사랑에 실패했거나.. 사랑 중인 사람들..에게 추천!! 해주고싶다는 ㅎㅎ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G-Star 2008 보고서...
모두 국내 게임뿐이고...
그 규모도.. 매해 거듭날수록 줄어들고 있다..
난 여기서 대한민국 게임계의 미래를 본다..
조금은 암울한 게임계의 미래...
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
지금 생긴 좋은 습관과...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예전에 나로 돌아가겠음...
2008년 11월 8일 토요일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2008년 11월 4일 화요일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is not jealous, it is not pompous,
It is not inflated, it is not rude,
it does not seek its own interests,
it is not quick-tempered, it does not brood over injury,
it does not rejoice over wrongdoing
but rejoices with the truth.
It bears all things, believes all things,
hopes all things, endures all things.
Love never fails.
If there are prophecies, they will be brought to nothing;
if tongues, they will cease;
if knowledge, it will be brought to nothing.
For we know partially and we prophesy partially,
but when the perfect comes, the partial will pass away.
When I was a child, I used to talk as a child,
think as a child, reason as a child;
when I became a man, I put aside childish things.
At present we see indistinctly, as in a mirror,
but then face to face.
At present I know partially;
then I shall know fully, as I am fully known.
So faith, hope, love remain, these thre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전도서 13장 4절~13절
내가 성당을 아주 열심히 다니는 것도 아니지만... 페이스북을 하다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명언에 써있는 것을 보고 성경 구절이라는 것을 알게된 구절..... (복잡하네.. )
뭐.. 여튼.. Love Never Fails.. 이 부분.. 마음에 든다..
장기하와 얼굴들...
우연히 어떤 사이트에서 우연히 보게된 영상~
노래가 좀 중독성 있더라구..
이건.. 나를 받아주오.. 라는 곡이고..
이건 달이 차오른다...
더 많이 있는것 같은데..
이사람들.. 참 노래도 그렇고 노래 스타일도 그렇고.. 중독성 있다는 ㅋ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
나는 어떤 신랑감일까?
그리고 결혼에 대한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좋은 신랑감 찾기" 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Men to Ditch 라는 원문을 가진 블로그를 누가 번역 해놓은 블로그 글이였는데..
요약 하자면
1. 친구가 없다
2. 돈을 함부로 쓴다.
3. 여자에게 이리저리 휘둘린다.
4. 마마보이다.
5. 유머감각이 없다.
6. 여자와 말하는게 고통스럽다.
7. 문제아라는 말을 들어왔다.
8. 여자에게 집안을 공개하는 것이 떳떳하지 못하다('가난' 제외)
9. 너그럽지 못하고 남 잘되는 꼴을 못본다
이정도 되는듯... 저기에 해당 되지 말아야 좋은 신랑감이라는....
난.. 어느정도 신랑감일까?
출처 : 스튜디오 판타지아 2.0
원문 : Men to Ditch
영어 원문 : An Ideal Husband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S 라인 적금..
1년안에 5키로 살빼면 0.5% 더 주고.. 3키로 살빼면 0.3% 더주는..
그런 적금 상품이란다...
냅다 들어버렸다..
뭐.. 이자가 높지는 않지만.. (요즘같이 펀드 무너지는데는 이게 가장 안전한 ㅋㄷ)
여튼...
이것때문이라도 일단 5키로는 빼고 봐야-_-;; 쿨럭;;
2008년 10월 2일 목요일
정은이 결혼식 @ 노보텔 엠버서더강남
축하하지 않을 수 없다.
축하하고.. 너네 오빠한테도 축하드리고~
역시 결혼식은 신부의 날인듯..
지금까지 본 신부들 중에서 가장 이뻤던 것 같다 ㅋㄷ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 (민이, 지나, 인정이, 혜윤이) 반가웠고 ㅎㅎ
같은 테이블에 앉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야^^;;
2008년 9월 28일 일요일
[영화] 맘마미아
배경이 너무 이쁘고..
외국 배우들은 노래도 잘해~
보면서 한국어 버전에 출연했던 사람들이랑 오버래핑 되면서.. 한국 캐스팅 정말 잘했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는?ㅋㅋ
뭐.. 개인적으로 최근 본 영화.. 도 별로 없지만..-_-;; 다크나이트와 비슷한 평가랄까..
PS
오늘 상암 CGV갔었는데.. 서태지 콘서트 하더라..
영화 끝났는데 함성소리~~ 음악도 들리고~
잠실에서 할줄 알았는데... MBC녹화차량이 있는걸로 봐선.. MBC에서 나중에 해주겠지?
2008년 9월 27일 토요일
패키지 업계는 리메이크 붐?
어둠의 경로로 요즘 나오는 게임들 보면.. 참 리메이크작이 부쩍 많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그 용도는 다르겠지만...
일단.. 바이오닉 코만도:리암드
이 작품은 옛날 nes 버전을 3d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란다.. 10월달쯤 나온다는 진짜 바이오닉 코만도를 홍보 하기 위해서 만든 작품이란다..
또하나는.. 킹스바운티..
잘은 모르지만..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엔메직의 전신이란다... 어쨋든 리메이크...
세번째는.. 콜로나이제이션 의 리메이크작인 문명 4:콜로나이제니션.. 이다..
물론 예전에도 많았다.. (서프시티나.. 뭐 그런류..)
패션과 노래에서 복고 풍이 불었듯이.. 잠시 지나가는 게임계의 복고바람이랄까?
걍 주저리 주저리~~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간만에 포스팅?
최근 내 이야기를 하자면..
여전히 2~3일에 한번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려고 노력중이고...
와우도 여전히 틈틈히 하고있고...
회사에서는 여전히 서버질 하고 있다..
아래는 걍 아무의미 없는 사진...
찍지 말란 말이다.. | 이렇게라도 하고 있어야지-_-; |
2008년 9월 13일 토요일
2008년 9월 5일 금요일
자출 1주일 후기..
저번주 수요일쯤 자전거 사고 도림천 따라서 신대방에서 집까지...
목욜은 휴가냈구..
금욜은 스킵-_-a
토욜날은 일단 연습사마 신도림에서 반포대교까지.. 갔다가.. 올때 동작에서 빠져서 지하철 타고 신대방으로.. 거기서 다시 도림천따라 집까지..
일욜은.. 데미지가 쌓여서.. 여의도 기점까지만 한번 왕복...
월욜은 비와서
화욜은 비와서
수욜은 자전거 타고 회사까지 갔다가.. 자고-_-
목욜날 타고 왔다..
금욜은.. 역시 데미지가 쌓여서-_-;;
하..
결국 자전거 타고.. 70km 쯤 달린거 같다-_-;
아직은 저질 엔진 식군 따라가기도 벅차 ㅋㅋ
2008년 9월 1일 월요일
9월을 시작하며..
직장인인 지금은.. 그냥 또 한달의 시작일 뿐이다.
거의 3년간의 솔로 생활을 청산해야만 하는 그런 한달이라는 느낌... 은 지난 3년동안 계속 느껴왔다-_-;
뭐 어느덧 솔로로 지내는 것도 익숙 해졌지만..
여튼... 이제 가을 오면 또 가을도 탈텐데 말이지-_-;;;
2008년 8월 20일 수요일
[영화] 다크나이트
여기 오는 사람들 왠만큼 봤을꺼구...
스포일러 써도 상관은 없겠지만.. 그런건 나중에-_-;
내용.. 당연하겠지만 배트맨이 나와서 다 이겨버리는 거...
별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서.. 7점정도?
사람들이 너무 잼있다고들 하니.. 기대감이 상승한데다.. 아침 일찍 봐서-_-;;
조커는.. 정말 짱인듯-_-;;
again..
열심히 올림픽 보면서..
중국 애들에게 피식 한번 웃어주고..
대한민국 응원중...
열심히 뉴스 보면서..
높은자리에 앉아있는 그걸 보면서 피식 한번 웃어주고..
국민들 응원중...
자전거 사야하는데.. 생각하면서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비도 오고... 날씨도 덥고..(요즘은 시원하지만 말야..)
리치킹은.. 잠시 하다가 어짜피 11월달에 오베 할꺼라는 소식 듣고.. 접고 있는 중..
와우도.. 잠시 렉사르로 갔다가 다시 굴단으로 컴백할까 생각중..
이상한 꿈의 연속..
몇일전에는 이상한 호러 틱한 꿈을 꿔주시더니
어제는 꽤 오래동안 못본 얼굴이 나옴(역시 예상대로?연락 옴 ㅋㅋ)
뭐.. 여러가지 이유로.. 요즘은 꿈꾸는게 즐겁다는...
2008년 8월 13일 수요일
2008년 8월 11일 월요일
2008년 8월 1일 금요일
오늘 일어난 일들..
번호보고 스팸인줄 알았는데 .. 스팸 전화도 받아주는 버릇이 이럴때 좋게 작용 할줄이야~^^;
나름 건강한 목소리를 들어서 매우 기뻤다는~ 먼곳에서 꼬박 이 오라버니를 챙겨주시는 센스~*
퇴근후 간만에 보는 한터인들 현우, 승원 그리고 정화 세상 살아온 이야기 들으며 늦게까지 맥주한잔~
여러모로 기분 좋은 목요일~~
2008년 7월 16일 수요일
2008년 7월 14일 월요일
2008년 6월 25일 수요일
2008년 6월 19일 목요일
드디어 3일만에
예비군 24시간 훈련이 끝났다!!!
물론 내년에 또 받아야 하고.. 10월달에 향방이 하나 남아 있긴 하지만!!!
뭐 그래도 3일중 하루는 비가 와서 하루종일 잤고-_- ( 엉덩이 아플때까지... )
나름 괜찮았다능 ㅎㅎㅎ
2008년 6월 7일 토요일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일단.. 내가 섹스 앤더 시티 드라마의 열광적인 팬도 아니고.. 시리즈를 다 챙겨보지도 않았다.
따라서 나오는 사람이 누구누구가 있는지.. 정확히도 모르고..
여튼..
내용은.. 대충 시리즈의 완결성 내용? 정도 되는것 같다.
아는사람들은 알지도 모르지만(내가 틀릴지도..) 4 여자의 파란만장한 뉴욕 생활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영화 다.
뭐 딱히 뭐라 할수는 없겠지만..
보고나서 느낀점은.. 그냥 "드라마 한편 본 것 같다" 정도?
일단 내 추천 목록에는 올라감!!
코믹하고.. 안타깝고.. 그런 장면들이 많아서 말이지..
PS.
영화관에서는 제발 핸드폰은 진동으로.. 하고..
자신과 같이 온사람이 자다가 코를 골면 제발 좀 깨우도록 합시다
PPS
이번 영화는 자막이 대박인듯 ㅋ
요즘 나오는 영화들.. 블루베리나이츠도 자막이 웃겼는데. 이번건 정말 대박
2008년 6월 2일 월요일
나는 네이버를 쓰지 않아
뭐 나름 편할때도 있고.. 국내 사이트 검색할때는 편하지만...
그래도 내가 판한할때는 최고의 검색엔진은 구글.. 이다..
내가 이런 글을 갑자기 쓴 이유는..
요즘 네이버가 이명박 대통령등을 마구 긁어주면서 SRM관련 키워드를 검색순위에서 빼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다.
네이버는.. 대선때였나? 포탈이 가지는 언론성이였나-_-a 뭐. 메인에 어느 후보 관련 글이 올라오냐.. 이런거때문에 한번 뒤집어 진적이 있다.
그때 결론은 아마 아닌 것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확실히 네이버의 영향력을 이용하는 것 같다.
네이버.. 실망이다.
그래서 난 국내사이트 다음을 사용하기로 했다.
근데 다음도 문제생기면.. 어딜 하지?
PS.
네이버 베너 광고 차단도 소극적 방법되겠네요
도구 > 인터넷 옵션 > 보안 > 제한된 사이트
http://ad.naver.com
http://adc.naver.com
http://adcreative.naver.com
http://ia.www.naver.com
http://nv1.ad.naver.com
http://nv2.ad.naver.com
http://nv3.ad.naver.com
http://nv4.ad.naver.com
http://ad.news.naver.com
http://adcr.naver.com
http://nv.ad.naver.com
http://wrd.naver.com 추가해주세요..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iPhone SDK 가지고 놀면서 느낀점..
완전히 생소하지는 않지만.. 생소하다고나 할까?
메서드 호출이 다르고.. 생소하다...
뭐.. 꼭 오브젝티브 씨로 할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제공되니 일단 해보자! 였는데!!
하면서.. 점점 spagetti code화 되가는 거 같네;;
좀더 연구해볼 필요가 있을듯!!
2008년 5월 21일 수요일
[영화] 호튼
원작은 1954년 dr. seuss 가 그린 만화가 원작이란다..
짐 캐리 형님의 목소리가 아주 좋았던.. 그런 영화랄까?
캐릭터들이 다 특색있고 호튼/모튼 귀엽다는..
그래도 귀여움에는 케이티 따라갈 자 없더라 ㅋㅋ

블리자드의 핵과의 끝없는 전쟁..
블리자드는 오래전 디아블로 2때부터 혹은 그 전부터 게임핵과 자동사냥에 대한 전쟁을 해왔다. 그동안 많은 회사들이 많은 방법으로 게임핵과 전쟁을 벌여왔었다. 국내에는 이미 많이 알려진 방어시스템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xtrap이나 좀 더 알려진 nprotect와 같은 것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그들이 오래전부터 고수해오던 워든(warden)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 자세한 구동 방법은 관계자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처음 워든은 디아블로2때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당시 많은 자동사냥 프로그들과 맵핵 등이 존재 했는데 대부분의 핵과 자동사냥 프로그램을 잡은 것이 블리자드의 핵방지 프로그램인 워든이 했다고 한다. 블리자드는 이후에 계속 워든을 개발/업데이트를 해오면서 지금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에서 사용되고 있는 워든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러면 와우가 가지고 있는 보안 시스템에 관해서 조금 알아보자.
와우를 처음 실행하게 되면 필요에 따라서 scan.dll 파일을 다운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본적 있겠지만 로그인화면에서 아이디/비번 치면 잠시지만 무엇인가를 다운 받는 다는 것을 눈치 챘을 것이다. 이때 받는 것이 scan.dll파일이며(와우 폴더에서 확인 가능) 이 파일의 주 목적은 키로거/바이러스 와 같은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그러면 워든은 언제 활동 하느냐..
알려진 바에 의하면 워든은 와우가 실행되는 순간부터 종료되는 순간까지 항상 활동한다고 한다. 따라서 게임 중간이건 시작전이건 언제건 게임핵이나 자동사냥 프로그램을 키면 잡아서 바로 관련 정보를 서버에 넘겨서 계정 정지 조취가 취하게 된다고 한다.
워든이 무엇을 하는가..
워든이 하는 일은 정확히 아무도 모른다. 한간에 소문에 의하면 컴퓨터 모든 프로세스, 열려있는 모든 창의 창 이름, 등 읽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읽어서 자동사냥/매크로와 관련된 것이 있으면 이것을 보고한다고 했다.
워든은 완벽 한가..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워든도 많은 허점들이 있어서 지금 중국의 많은 작업장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매일 우리의 신성한 와우 세계를 방해 하고 있다. 블리자드에서 여러번 워든의 업데이트를 한적이 있다. 최근 2.1패치쯤에서 한 업데이트가 가장 대대적으로 컸다고 한다. 이 패치에서는 워든이 실행하는 검색을 암호화해서 해킹을 해도 워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게 바뀌었다고 한다. 많은 외국의 해킹 사이트들은 이러한 조취를 취한 블리자드를 비난 했었다고 한다. 그들의 주장은 블리자드가 워든을 악용하여 컴퓨터의 중요한 정보(카드번호나 다른 비번들)을 훔쳐갈수 있다는 것이였다. 물론 아직까지 그런 사례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왜 자동사냥/매크로가 아직 존재하는가..
블리자드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매크로/자동사냥 프로그램들이 존재 하는 이유는 우리가 워든에 관해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알다싶이 완벽히 숨길수 있는 것은 없다. 하다못해 실행파일을 해킹해서 워든의 활동을 비정상적으로 하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최근 블리자드의 행보..
블리자드는 최근 미국/유럽쪽 워든을 해지했었다.. 물론 자동사냥 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몰랐다. 따라서 많은 미국/유럽쪽 사람들이 계정 정지를 당했다고 한다. 블리자드는 2.4.2 패치를 기점으로 워든을 해지 했었고, 핵 만드는 사람들의 뒷통수를 친 것이다. 바로 다 보이는 곳인 클라이언트 내부에 새로운 워든을 설치한 것이다. 또한 핵 사용자가 걸리면 바로 정지를 안시키고 모아서 한번에 많은 사람들의 계정을 정지 시켰다.
블리자드의 핵과의 전쟁은.. 체스 게임과 같다. 정말 자세히 많은 글들을 읽어보게 되면 정말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고 생각이 되는 그런 게임이다.
앞으로도 블리자드의 건투를 빌겠다. 깨끗한 게임 세상이 오길...
2008년 5월 19일 월요일
소개팅할때 꼭 읽어두자..
클리앙에서 보고 퍼온 링크.. 언능 마지막 편 나왔으면...
근데.. 보면서 "나 항상 저정도 하는거 같은데" 라고 생각은 되지만-_-
2008년 5월 14일 수요일
2008년 5월 11일 일요일
2008년 5월 5일 월요일
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뛰어난 전략가..
역대 대통령들과는 조금 다르다고나 할까?
딱 보면 그렇지 않나?
국민들의 심리를 제대로 이용해서 빠르게 화제 전환을 한다.
일단 대운하로 정신을 팔게 해놓고.. 미국산 미친고기 들여오고..
거기에 정신 다 팔게 하고.. 독도문제 나오고...
독도문제 나오게 하고 바로 인터넷 종량제..
후.. 인터넷 종량제는 과연 어떤 광기어린발표로 잠재울 것인지가 궁금할 뿐이다..
노무현때 이루지 못했던 대통령 탄핵을 이번에는 해볼껀가?
아.. 정말이지..
예전에.. 어르신들이 "XXX뽑은 사람들이 다 손가락 잘라서 xx 앞바다에 손가락이 둥둥 떠다니더라.."라고 말씀 하신것이 기억 나는데...
"경제만 살리면 되지" 라면서 이명박 뽑은 사람들은.. 자진해서 손가락좀 자르지?
뭐.. 나라 팔아서 그돈으로 경제 살릴려는 이명박 대통령의 의도는 알겠는데...
뭔가 방향이 좀 틀린것 같지 않어?
뱀다리:
이 글은 저의 "정치적 색" 이 들어나는 글은 아닙니다.
단지 현 정권에 관한 분노의 글일 뿐입니다.
어떠한 정권이 들어서도 국민들은 불만을 토로 할 것이고 저 역시 이러한 비슷한 글을 썼을 것입니다.
또한 제가 매우 늦은 시각에 정신줄을 놔 갈때쯤 쓴 글임을 양해 바랍니다.
뱀다리2:
아.. J군의 코멘트 보고 글을 이렇게 수정하는.. 나는 소심한 A형-_-;;
2008년 5월 4일 일요일
[영화] 비스티보이즈
.....
사실은 다른영화 볼 수 있었지만 쌍으로 삽질 하는 바람에 -0-;;
.....
여튼..
시작부터 끝까지 욕이고.(이런영화는 거의 그렇지만..)
보고나서 뭔가 찜찜한? 그런 영화 타입..
중간중간에 코믹 한 부분은 좀 웃겼고..
하정우의 연기는 정말 괜찮은 것 같은 느낌..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5점? .. 머 간만에 본 국산 영화니까 6점?
그닥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님..
뱀다리.
요즘 볼 영화가 이렇게 없을줄이야-_-
아이언맨/호튼? 정도 볼만 할라나?
참고 : 아퀴가 생각하는 블럭버스터 라인업
2008년 4월 22일 화요일
감기/어지러움
주치의.. 는 없지만-_-;; 항상 가는 병원 원장님 말씀에 의하면 평행고리관?에 약간 이상이 생겨서 그렇다고 한다..
또.. 저번주 금욜정도부터.. 계속 목이 아프더니.. 이것이 감기로 발전을 하더라..
쳇-_-
여름이 다가오는데 감기라니 -_-;;
2008년 4월 16일 수요일
objective c programming 1 - synthesize/dynamic
ex.
@interface MyClass: NSObject
{
NSString *value;
}
@end
using a synthesize keyword within the implementation would provide a getter,setter for a simple "="
ex.
@implementation MyClass
@synthesize value;
@end
doing this you could set/get the value like this
value = @"Hi";
or
NSString *sTmp = value;
also you can use the dynamic keyword to manually create a setter and getter
but in this case it would look like a conventional method
2008년 4월 15일 화요일
블랙데이, 예비군
블렉데이
그리고 예비군 있는 날..
블렉데이는.. 짜장면 먹기 싫어서 스스로 최면 걸고 스킵-_-;;
예비군은.. 걍 동네서 돌아다니는것이라 힘든것도 없고-_-
머 .. 걍 요즘같은 지루한 하루하루중 좀 눈에 띈 하루였다고 할까?
2008년 4월 12일 토요일
[영화]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토욜날 본 영화..
잔잔한 감동과... 깜찍한 딸의 연기가 보기 즐거웠고...
왜인지 모를 감정이 마구 이입 되고..
중간에 적절한 유머도 섞어주기도 하고..
워킹타이틀 작품 답게.. 스토리도 탄탄하고..
한마디로 "아주 즐거운 로맨스" 물.. 이라고나 할까?
2008년 4월 9일 수요일
손금/운세는 믿지 않지만..
가끔 정말 믿고 싶은 운세들도 있다.
손금도 마찬가지다.
벌써 몇년전인지 기억도 안난다..
서울대역 근처 술집에서 윤석이랑 누구랑 누구랑 뭐.. 몇명이서 봤는데.. 그때 윤석이가 손금을 공부중이라 하면서 손금을 봐줬는데...
나에게 인생에서 2가지 진로가 생길 것이라 했다.
내가 생각하는건데.. 당연하지만 하나는 지금 하고있는 게임 제작... 이고.. 또하나는 이미 지나갔는지 앞으로 올 것인지... 잘 모르겠다.. 다른 하나의 직업 기회가 온것도 같은데.. 그것을 잡아야 할지.. 어느것이 내 길인지.. 점점 잘 모르겠다.
2008년 3월 21일 금요일
[영화] 마이블루베리나이츠
노라존스랑 나탈리포트만이 나오고 주드로 도 나오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영화속의 여러편의 영화가 있는것 같다" 라고 보라가 말한;
뭔가 메시지가 있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는..
느와르 적인 분위기랄까...
왕가위 감독냄새가 물씬 풍기는!!
2008년 3월 17일 월요일
간만에 포스팅...
포스팅 안하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1. 일단 회사..
부서이동?이라고 하긴 뭐하고.. 몇가지 일들을 맡아오면서.. 여러가지를 경험하게 되엇다.
2. 화이트 데이
올해 화이트데이 역시 걍 조용히-_- 넘어가기로 했다..
3. 봄
봄이다..
4.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현재 사냥꾼 70 도적 60 흑법 58 드루 58 주술이 56 전사 50 성기사 14 법사 14 사제 6 이렇다-_-;;
2008년 2월 27일 수요일
덤벼보시지?
앞뒤는 생각이 안나고..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랑 있는데..
무슨 시험에선가 떨어졌다고 한다.. 면접까지 갔는데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아마도 내가 많이 좋아하는 그런 설정이였나보다.
조금 토닥여주고.. 기분좀 풀어주고.. 있는데.. 옆에 할아버지가 "우리 마누라 젊었을때랑 똑같네" 라고 말하자 나는 "그럼 무지 이쁘셨겠네요" 라고 답을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시간이 흐르고 분위기는 좋아지고.. 내가 좋아한다는 뉘앙스를 띄우는 말을 몇번 했는데.. 그 여자애가 내릴때가 된것.. 내리면서 "어디한번 덤벼보시지" 라고 하면서 도망간다..
난..
쫓아갔다..-_-;;
이거 뭐..
꿈이..
이상해-_-;;
2008년 2월 21일 목요일
[뮤지컬] 맘마미아
뮤지컬은.. 아마 어렸을때 본 이후로 본기억이 없다--;;
근데 맘마미아는.. 잼있었다.. 매우!! 귀에 곡들의 음은 익숙한데.. 가사를 모른다는게 좀 아쉬웠고..
내용도 잼있고.. 아바의 노래들을 그렇게 각색해놓으니 매우 즐거웠다.
나오는 사람은 전수경밖에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본것.
뭐.. 그거 보고 앞으로 좀 다양한 뮤지컬을 보러 가야지.. 라고 생각헀지만.. 가격이 ㅎㄷ;
선물로 자신의 공짜표를 나눠준 보라양 감사 ㅋ
가슴과 머리는 항상 다르다..
원래 머리와 가슴은.. 동일하게 움직였다고 생각했다.. 뭐.. 최소한 나의 경우에는 그렇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가슴은 머리가 명령하는 것을 따르지 않고 싸운다..
덕분에..
토할것 같다...
2008년 2월 16일 토요일
[영화] 광식이동생광태
첨부터 본 것도 아니고..
거의 끝부분만 보게 된 영화..
TV 에서 하길래 봤는데..
광식이 캐릭터가 뭔가 나랑 비슷한?
여튼..
나도 이러다 놓진다..
2008년 2월 13일 수요일
많이 외롭긴 한가보다-_-
얼마전에는 보라양이 나오더니
어제는 성민/윤혜 커플이 나오더라.
꿈에서 마신 맥주의 맛은.. 정말 끝내줬는데..
꿈에서 뭔가 걱정거리가 있었는지.. 맥주를 내리 원샷했다..
2008년 2월 11일 월요일
미리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문자가 오네?
"오빠 바빠요?"
스팸인줄 알았다.(농담...)
여튼.. 그래서 급하게 나가서 만났는데..
선물을 준덴다.
more..

선물 받은 베스킨 라빈스 31 아이스크림..
좀더 이쁘게 찍고싶었지만 그럴 틈이 없었던 관계로-
열어보니 6개의 컵이 들어있는 선물 세트였다.
직장 동료들과 잘 나눠먹었다
숭례문이 전소한 그날..
숭례문에 불났덴다...
첨에 사진보고 합성인줄 알았다..
합성이길 바랬을지도 모른다.
역시.. 우리나라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 라는 생각도 한다.
한쪽에서는 이명박 당선인이 액땜했다는 블로그 글도 읽었고..
잠시지만 숭례문을 지키는 세콤(사실은 KT텔레캅이지만..)을 탓하기도 했다.
숭례문을 태워버린 50대 아저씨..
국보로 지정했으면.. 국보급 대우를 해줘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여튼..
숭례문 지못미▶◀
2008년 2월 6일 수요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그래도 잼있다는 말에 한번 봐줬다.
일단.. 문소리.. 역시 연기 잘한다-_-;; 하지만 김정은은.. 좀.. 뭔가 약간 어색한?
대부분의 면에서 합격점.. 그래도 너무 기대하고 봐서인지.. 어딘가 2% 부족한^^;;
2008년 2월 4일 월요일
[영화] 라듸오 데이즈
이종혁의 심각하면서 코믹한 연기가 돋보이고.. 류승범의 연기도 돋보인...
뭐랄까.. 좀 매력적인 영화?
개인적으로 김사랑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ㅋㅋ
황보라가 눈물을 흘리니.. 나도 눈물이 나오더라...
또한 카메오로 출연한 개그맨들.. 웃겨주셨고..
마지막에.. 류승범과 김뢰하가 나눈 새로운 시나리오.. 참 인상 깊었던 ㅋ
용평 후기
당일치기로 용평!!
일단 토욜날 거의 즉석에서 이루어진 약속으로 보라랑 영화 한편 봐주시고..(라듸오 데이즈)
저녁에 수원으로
수원 도착해서 아퀴네 집으로 일단 갔다가 잠시 나와서 간만에 16기 녀석들 + 경진이 만나서 커피 한잔에 수다좀 떨어주고.. 12시쯤 취침.. 하려고 했으나 이것 저것 이야기 하면서 시간이 얼마 지나서 잠이 들고..^^
일욜날.. 5시 좀 넘어서 깼음... (알람을 4시 30분에 해놨는데 안울린.. 알고보니 주중 4시 30분 ㄷㄷ;;)
준비하고 5시 30분쯤 수원역으로 출발!!
택시 아저씨가 어찌나 달려주시던지-_- 10분정도 만에 도착... 추운데서 30분을 기다렸다
6시 10분쯤 출발해서.. 9시쯤 도착했나?
가니까.. 오..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설질이 좋다!!
일단 몸풀기 위해서 옐로우 한번 타보고!! 몸좀 풀고 메가그린에서 계~~~속 탔음
넓어서 좋은데.. 왠지 하이원 한번 갔다오고나니 그닥 재미를 모르겠다--;
여튼.. "이제 마지막 2번 더 타고 가야지" 했는데.. 가뿐히 굴러줬다--;
more..

2008년 2월 1일 금요일
기다려 용평!!
당장 이번 주말(일욜) 당일로 가고..
2월 15/16일 1박으로 가고..
2월 22/23일 1박으로 가기로 되어있는데
감기 걸리지 말고..
다치지 않고 잘 탈수 있길 ㅋ
2008년 1월 30일 수요일
마음에 걸리는건..
물론..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것은 당연히 마음에 걸리지만..
이 회사를 계속 다니면..내가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을까?이다..
내가 하고싶은 것은.. 게임 제작에 참여하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지금 사장님이 가고 있는 방향은.. 솔루션 제공..이다.
물론 한쪽에서는 게임을 만들고 있지만.. 영 찜찜 하네..
2008년 1월 27일 일요일
연애를 하고싶다..
그동안 몸도.. 마음도 모두 망가지는 내 자신을 보면서..
아무렇지 않았는데..
오늘 문득.. 이러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정신좀 차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버렸다.
물론 연애를 하고싶어서 하게 되는건 아니다..
그렇다고 주위에 좋은 건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뭐.. 여튼..
이번 주말에.. 집에서 쉬면서.. 생각 한 결론은... 몸도 추스리고.. 마음도 좀 추스리고..
좀다 활기차게.. 요번 한주를 시작해보자..
2008년 1월 16일 수요일
헬게이트런던의 효과
비록 많은 해외 매체에서 평이 안좋고..
"판매가 잘된 것은 온라인이 공짜여서다" 라는 이야기가 돌기까지 했지만..
국내에서는 빌로퍼의 힘이 참으로 엄청나다는 것이 느껴졌다.
15일이 헬게이트런던의 오픈베타 첫날..
평소에 와우 접속하면 내가 하는 서버(굴단)은 대기자가 300명정도 뜬다...
하지만!!
오늘은.. 20명!!!!
고맙다 헬게이트!!
계속 더 잘되서 와우에서 좀 옮겨 갔으면 하는 생각도 한다!!
자기전에..
오늘 난 어떤 일들을 잘못 했을까?
오늘 하루 알차게 보냈나?
내가 누구를 또 힘들게 했나?
뭐. 저런 생각들을 한다..
생각 할 수록 답은 항상 부정적이다..
항상 잘못을 한것 같고...
늘 쓸때 없는 시간을 보낸것 같고..
늘 남에게 피해만 주는.. 그런 느낌이 든다..
잠들기 전에..
또 난 다짐을 한다..
내일은 제발.. 이러지 않아야지...
2008년 1월 14일 월요일
우연이란..
예전 과외하던 누님이 싸이 오셔서 글을 남기셔서. 어찌 찾아 오셧나 봤더니...
워치 후배의 고등/대학 선배란다-_-;;
역시 세상은 좁다.. 라고 생각 하면서..
한편으로는 행실을 언제 어디서나 똑바르게 해야한다고 생각 했다..
토욜...
워치 엠티를 가는데..
대학교 1,2학년때까지만 보고 그 후로는 통 볼수 없었던 최정화군을 봤다-_-
어찌나 반갑던지..
와우 한단다.. (그닥 놀랍지는 않았다 ㅋㅋㅋ)
뭐 잠시 이야기 하다가.. 각자 약속이 있어서 헤어졌지만.. 역시 .. 나름 세상은 좁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
2008년의 시작인데..
올해는 어떤 우연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2008년 1월 7일 월요일
또 다시 이사..
가장 최근에 테터 쓰다가.. zbxe로 갔다가.. 다시 테터로 돌아왔다..
그 이유는.. zbxe는 너무 많은 기능을 제공해서 너무 많은 설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테터는 딱 블로그 기능만 제공해서 다시 설치해서 쓸까 하다가.. 걍 tistory를 선택 했다.
다시 싸이로 돌아갈까? 라고 생각 하지만.. 그것도 귀찮고 말이다 ㅋ
[연극] 닥터 이라부
연극은 닥터 이라부..
아는 사람들은 알지도 모르는 일본의 무슨 소설의 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이야기이다..(사실 어떤 소설인지 제목이 지금 딱히 기억 안나는데.. 공중그네?일껄?)
연극내용은.. 정신과 의사가 열심히 치료하는 건데..
잼있었고.. 볼만 했다.
간호사 누님이 참 이뻤다 *-_-*
뭐.. 여하튼..
연극을 매우 오랫만에 본 나로선..
또한 최근에 문화생활을 많이 안한 나로선..
매우 즐거운 일이였다
워치 1기 남자들 중에서 일번 타자로 결혼한 친구를 보며..
한편으로는 지금 당장 쏠로인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결혼하면 어떤 생활일까.. 라고 생각 하기도 하고..
결혼은.. 빨리 하는게 좋을까? 늦게 하는게 좋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성당에서 결혼은 역시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이 들고...
뭐.. 여튼..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여튼..
재열이 완전 추카해!!










WTF.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