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본 미드.. 라기보단... 시트콤..
출퇴근하면서 볼수 있는 짧은 에피소드들이여서 보게된..
CSI, Numbers 같은 것 제외하고는 그닥 본기억이 없긴 하지만..
잼있게 봤다.. 처음으로 자막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든 시트콤..; 이거 말도 빠르고 이해할수 없는 고급 언어를 써서 ㅋㅋ.. Numbers는 그나마 이론 설명이라도 해주지 이건 뭐-_-;;
여튼..
보면서 공감 갔던거..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에게 관심보다는 우정을 더 표현할때.. 하워드가 하는 말..
"Maybe I am her Gay Friend" 라는 대사..
이거 물론 오해의 소지가 100% 있지만.. 앞뒤 해석했을때는 자신과는 절대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어서 친구처럼 대하는 이성친구?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이런 친구가 있으면 요즘 우리나라에선 "어장관리" 당한다 라고 해석한다 ㅋㅋ)
공감간 이유는.. 내 주위 여자들은 날 이성으로 안보기 때문?ㅋㅋ
여튼...
내가 공대생이라 그런지.. 내가 나름 Nerd과에 속해서 그런지 약간 공감 갔던 시트콤..
이런 저런 이유로 한터 애들이 잼있었다고 한 이유를 알것 같은.. 쿨럭;;
결론은..
추천 ㅋㅋ
PS. 다른 잼있는 시트콤 추천 받습니다 -0-;;
좀 웃고 살고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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