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4일 월요일

용평 후기

아.. 시즌 첫 선을 이제서야 끊었다

당일치기로 용평!!

일단 토욜날 거의 즉석에서 이루어진 약속으로 보라랑 영화 한편 봐주시고..(라듸오 데이즈)
저녁에 수원으로

수원 도착해서 아퀴네 집으로 일단 갔다가 잠시 나와서 간만에 16기 녀석들 + 경진이 만나서 커피 한잔에 수다좀 떨어주고.. 12시쯤 취침.. 하려고 했으나 이것 저것 이야기 하면서 시간이 얼마 지나서 잠이 들고..^^

일욜날.. 5시 좀 넘어서 깼음... (알람을 4시 30분에 해놨는데 안울린.. 알고보니 주중 4시 30분 ㄷㄷ;;)
준비하고 5시 30분쯤 수원역으로 출발!!

택시 아저씨가 어찌나 달려주시던지-_- 10분정도 만에 도착... 추운데서 30분을 기다렸다
6시 10분쯤 출발해서.. 9시쯤 도착했나?
가니까.. 오..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설질이 좋다!!

일단 몸풀기 위해서 옐로우 한번 타보고!! 몸좀 풀고 메가그린에서 계~~~속 탔음
넓어서 좋은데.. 왠지 하이원 한번 갔다오고나니 그닥 재미를 모르겠다--;

여튼.. "이제 마지막 2번 더 타고 가야지" 했는데.. 가뿐히 굴러줬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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