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6일 화요일

"공부의 신"을 보며..

아..

어제(2/15)일짜 공신을 보면..

풀입이..(고아성)이 "공부 못하는게 이렇게 큰 죄인지 몰랐어요" 라고 말할때..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까웠을 뿐이다..

물론 공부 잘하는게 좋지만... 그렇다고 공부 못하는게 "죄" 처럼 느껴지면 안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정도?

여튼..

공신을 보면 볼수록.. 현재 "초중고"등 학생들은 불쌍하다는 생각 정도밖에 안든다..

댓글 15개:

  1. -ㅅ-; 일 못하면 자리를 위협받는 회사원들도 있는데요 뭐...

    학생이 차라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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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퀴 - 2010/02/16 16:1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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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공신' 김수로, 참선생님 떠나보낸 오열연기 '감동'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평소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의 강석호(김수로)가 은사의 죽음 앞에 오열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공부의 신'에서 시험 성적이 뜻대로 오르지 않아 비관하던 봉구(이찬호) 때문에 속상한 석호는 꿈에서 고교시절 은사인 김복순 선생을 만나고 복순은 "아이들은 꽃과 같다. 혼자서만 꽃을 못 피우는 학생도 격려해주면 반드시 예쁜 꽃을 피운다. 너처럼 말이다"고 격려한다. 성적을 비관한 봉구는 대학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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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공신' 여자 캐릭터, 사랑스러움을 입다
    [TV리포트 장치선 기자] KBS2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 / 연출 유현기)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강석호(김수로 분)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조리 있는 말솜씨, 망설임 없이 쏟아내는 우렁찬 목소리, 거기다가 뚝심까지 겸비한 단연 매력적인 존재다. 하지만 여성 인물들 또한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완성된 캐릭터로 병문고에 등장한 강석호와는 달리 한수정(배두나 분)을 비롯한 여자 캐릭터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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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ackback from: 공신돌 5인방, 천하대 합격할까..원작선 2명 입학
    공신돌 5인방이 과연 천하대에 합격할 수 있을까?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이 다음 주 최종회를 앞두고 있어 주인공들이 천하대를 합격할지 여부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공부의 신' 14회 방영분에서는 드디어 천하대 특별반 5인방이 수능 하루 전날을 맞이한 모습이 선보였다. 그동안 갖은 장애물을 뛰어 넘고 '열공'해온 학생들에게 결전의 날이 밝은 것. '공부의 신'은 그동안 갖가지 수험법으로 공부에 관심 없던 학생들에게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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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rackback from: '공부의 신' 유승호, 김수로 멱살잡은 이유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유승호가 22일 방송될 KBS 월화극 '공부의 신' 15회에서 눈물을 흘리며 김수로의 멱살을 잡는 장면이 예고되자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극중 '저돌적인 반항아' 황백현 역을 맡은 유승호는 중반을 넘어서면서 '카리스마 강변' 강석호(김수로)와 사사건건 대립하던 모습을 벗고 천하대 입학을 위해 매진하는 착실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던 상황. 하지만 막상 천하대 특별반 아이들이 수능시험을 보게 되는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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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trackback from: 김승우의 '승승장구' "배우 김수로에게 물어보세요!"
    <아주 다양한 시선 - 우리 빨리 물어!>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평소 스타에게 묻고 싶었던 시청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습니다. 이번 <승승장구>의 주인공은 화제의 드라마 ‘공부의 신’의 일등 주역! 연기에서부터 예능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김수로입니다. 김수로, 그에게 묻고 싶었던 다양한 질문들을 주저 없이 올려주세요! 시청자 여러분이 남겨주신 질문에 대해 방송을 통해 직접 답변을 해드립니다. '승승장구' 객석 참여 및 KBS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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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rackback from: "'공신'은 '드라마의 신'"…시청자 호평 '유종의 미'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회가 거듭할수록 '드라마의 신'처럼 감동과 기쁨을 줬다. 청소년이 보기에 참 좋은 드라마였다." KBS 2TV '공부의 신'의 종영에 시청자들이 찬사를 보내며 아쉬워했다. 23일 방송된 '공부의 신'은 25.1%(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이 수치는 전날인 22일 기록한 23.2%보다 1.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셈이다. 시청자들도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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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rackback from: ‘공신’ 천하대 전원합격 미션실패 ‘아쉬움 속 해피엔딩’
    [뉴스엔 박선지 기자] 꼴찌들의 천하대 전원합격은 이뤄지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최종회에서는 길풀잎(고아성 분), 오봉구(이찬호 분)만이 천하대에 최종합격하고, 황백현(유승호 분)과 나현정(지연 분), 홍찬두(이현우 분)는 각자의 길을 찾는 모습이 그려지며 아쉬움 속 해피엔딩을 맞았다. 1차 시험에서 불합격을 맞은 현정은 아쉬움에 눈물을 떨궜고, 찬두는 아예 천하대에 원서를 내지 않았다. 찬두는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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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trackback from: ‘공신’ 꼴찌들의 기적같은 성장기 ‘희망 전했다’
    [뉴스엔 박선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 2월23일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특별반 5인방의 천하대 합격 여부는 길풀잎(고아성 분), 오봉구(이찬호 분)만이 천하대에 최종합격하고, 황백현(유승호 분)과 나현정(지연 분), 홍찬두(이현우 분)는 각자의 길을 찾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1차 시험에서 불합격을 맞은 현정은 아쉬움에 눈물을 떨궜고, 찬두는 아예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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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trackback from: ’공신’ 명문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뉴스엔 백지현 기자] ‘공부의 신’은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에게 ‘폭풍감동’을 안겨줬다. 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하 ‘공신’/극본 윤경아/연출 유현기) 16회 분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꼴찌반 5명의 천하대 합격여부와 함께 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실 15회까지 봤던 사람은 ‘누가 천하대에 합격할 것인가’가 가장 큰 화제였을 것. 하지만 16회 분은 단순히 누구누구가 천하대에 붙고 떨어졌는지를 떠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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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trackback from: '공신' 최종회, 천하대 아닌 '인생대' 들어갔다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천하대 특별반 학생들의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공부의 신' 최종회에서 풀잎(고아성)과 봉구(이찬호)만이 천하대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천하대에 지원하지 않은 찬두(이현우)는 친구들 앞에서 "생각해보니 가고싶은 대학도, 학과도 없었다. 1년 전의 나였다면 점수에 맞춰 지원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았다"고 말하고, 천하대에 불합격한 현정(지연) 역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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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trackback from: ‘공신’ 최고 시청률 속 종영 ‘유종의 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공부의 신’ 최종회는 전국시청률 25.1%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지난달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23.5%를 1.6%포인트 능가한 수치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최선을 다해 공부에 전념했던 병문고 열등생들이 명문 천하대 합격 여부가 판가름 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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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trackback from: 막 내린 ‘공부의 신’···공신돌 개별 성적표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방영 첫 회 만에 월화극 왕좌를 거머쥐며 순항한 드라마 ‘공부의 신’이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23일 마침내 막을 내렸다. ‘공부의 신’은 주·조연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하모니를 이루며 완성도를 더한 작품. 사교육 논란 등 잦은 구설수에 휘말렸던 ‘공부의 신’이 마지막 회까지 안정적으로 항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단연 설득력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이었다. 이미 스크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성인배우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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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trackback from: 다같이?... 능력의 나눔, 다가치 사회!
    저마다의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면... 사람들은 각기 갖는 특성과 능력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인정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명확히 알고 있음에도 우리는 종종 이를 쉽게 망각해 버리죠... 그리고 이것이 나 보다는 타인에게 적용하는 빈도가 많다는데 심각성이 있습니다. 그것도 힘의 흐름으로 점철됩니다. -어른이 아이에게... 상사가 부하에게... 등등- 물론 저마다 지닌 그 사람만의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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