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지낼수록 수준이 낮다는 것이 느껴진다.
또 모른다 이것은 각 지역별 차이일지도..
하지만 해외생활을 오래한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가끔 있다.
사람들의 인식속에 "내가 안해도 다른사람이 하겠지" 또는 "남이 잘하면 되.." 이런 생각밖에 없는것 같다.
내가 봤을때는 분명 잘못은 자신이 해놓고 왜 남탓을 하는 것인지...
어째서 시키지 않은 일만하고 시킨일은 안하는 것인지...
몇일 전 일이였다..
아파트 입구에서 경비실쪽으로 차안에서 고개만 내놓고 소리치는 어떤 사람을 봤다.
그 차안의 사람은 경비보는 분에게 차단기를 올려달라는 것이다..
우리아파트는 지은지 3년정도?된 거의 최신 아파트다. 차단기 옆에 경비실 호출 버튼은 분명히 있다. 손 내밀기 귀찮아서 고개 내밀고 소리소리 질러서 문을 열개한다?
조금 어이없지 않은가?
뭐 이런일 말고도 대한민국의 수준 낮음을 표현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다?
어이없음이다.. OECD가입했다고 선진국인가? 경제가 발전했다고 선진국인가? 1인당 GP가 존낸 높아서 선진국인가? 잘 생각해봐라.
대한민국은 사람들의 사고가 바뀌지 않는한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다.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겉만 번지르르한 선진국일 뿐이다.
몇일 있으면 선거다.. 그날 투표를 할지 안할지 아직 결정을 하지는 못했다..
어짜피 하더라도 구개의원나리들은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고 하고 막상 일이나 그런것은 밑에 쫄"개"들이 다 하니까 말이다. 결과적으로 누가 구"개"의원이 되도 상관하지는 않겠다. 다만 투표하면 어드벤티지를 준다는 뉴스를 들었으니 그냥 대충 뽑아서 선거할생각이다.
2006년 5월 19일 금요일
수준낮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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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준데요?
답글삭제@아퀴 - 2006/05/20 22:16
답글삭제뭐 혜택 줄것이다.. 앞으로-_-
하지만 어디까지나 계획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