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is not jealous, it is not pompous,
It is not inflated, it is not rude,
it does not seek its own interests,
it is not quick-tempered, it does not brood over injury,
it does not rejoice over wrongdoing
but rejoices with the truth.
It bears all things, believes all things,
hopes all things, endures all things.

Love never fails.

If there are prophecies, they will be brought to nothing;
if tongues, they will cease;
if knowledge, it will be brought to nothing.
For we know partially and we prophesy partially,
but when the perfect comes, the partial will pass away.
When I was a child, I used to talk as a child,
think as a child, reason as a child;
when I became a man, I put aside childish things.
At present we see indistinctly, as in a mirror,
but then face to face.
At present I know partially;
then I shall know fully, as I am fully known.
So faith, hope, love remain, these thre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1 Corinthians 13:4-13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전도서 13장 4절~13절


내가 성당을 아주 열심히 다니는 것도 아니지만... 페이스북을 하다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명언에 써있는 것을 보고 성경 구절이라는 것을 알게된 구절..... (복잡하네.. )
뭐.. 여튼.. Love Never Fails.. 이 부분.. 마음에 든다..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우연히 어떤 사이트에서 우연히 보게된 영상~

노래가 좀 중독성 있더라구..




이건.. 나를 받아주오.. 라는 곡이고..




이건 달이 차오른다...

더 많이 있는것 같은데..

이사람들.. 참 노래도 그렇고 노래 스타일도 그렇고.. 중독성 있다는 ㅋ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

나는 어떤 신랑감일까?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그 친구가 결혼 날짜 잡았다고...(3/7? 추카해!)

그리고 결혼에 대한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좋은 신랑감 찾기" 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Men to Ditch 라는 원문을 가진 블로그를 누가 번역 해놓은 블로그 글이였는데..

요약 하자면

1. 친구가 없다
2. 돈을 함부로 쓴다.
3. 여자에게 이리저리 휘둘린다.
4. 마마보이다.
5. 유머감각이 없다.
6. 여자와 말하는게 고통스럽다.
7. 문제아라는 말을 들어왔다.
8. 여자에게 집안을 공개하는 것이 떳떳하지 못하다('가난' 제외)
9. 너그럽지 못하고 남 잘되는 꼴을 못본다

이정도 되는듯... 저기에 해당 되지 말아야 좋은 신랑감이라는....

난.. 어느정도 신랑감일까?

출처 : 스튜디오 판타지아 2.0

원문 : Men to Ditch

영어 원문 : An Ideal Husband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S 라인 적금..

자율 적금인데..
1년안에 5키로 살빼면 0.5% 더 주고.. 3키로 살빼면 0.3% 더주는..
그런 적금 상품이란다...

냅다 들어버렸다..

뭐.. 이자가 높지는 않지만.. (요즘같이 펀드 무너지는데는 이게 가장 안전한 ㅋㄷ)

여튼...

이것때문이라도 일단 5키로는 빼고 봐야-_-;; 쿨럭;;

2008년 10월 2일 목요일

정은이 결혼식 @ 노보텔 엠버서더강남

고등학교 학원다닐때 부터 알던 친구 정은이가 결혼!!

축하하지 않을 수 없다.

축하하고.. 너네 오빠한테도 축하드리고~

역시 결혼식은 신부의 날인듯..

지금까지 본 신부들 중에서 가장 이뻤던 것 같다 ㅋㄷ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 (민이, 지나, 인정이, 혜윤이) 반가웠고 ㅎㅎ

같은 테이블에 앉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