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잊고 있던 날인데-_-;;
어제 경진이가 오늘 우리 학교 졸업식도 있고 아퀴도 오늘 아니면 한동안 보기 힘들 것이라고 해서 와서 점심 먹자고.. 점심 먹으면 초콜릿 주겠다고!! 해서 갔어!!!!
경진이 만나기
아침 9시.. 한참 잘 시간에.. 알람이 울려서 깼어...
씻고 준비하고...
아침 10시.. 한참 잘 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수원으로...
아침 11시 40분.. 한참 잘 시간에.. 학교에 도착했어...
핸드폰을 들고.. 경진이 한테 전화 했어..
"뚜루루... 뚜루루루... 아저스워나 어쩌구저쩌구(크리스마스 러링)"..
.....
.......
안받네...
그래서 아퀴한테 전화 했지...
"빠바바바~~ㅁ (스타워즈 컬러링..)"...
"여보세요?"
"어 난데? 뭐해?"
"짐싸요"
"아~ 어제 혹시 경진이가 오늘 점심 먹자는 이야기 안하던?"
"네 안하던데요?"
"그래? 알았어,,"
딸칵
.....
.......
아퀴도 모른데..
다시 경진이 한테 전화 했어...
"뚜루루루.. 아저스워나..."
....
....
또 안받는다.. ㄱ-
다시 아퀴한테 전화 했지
"컬러링 생략"
"아퀴! 오늘 경진이가 밥먹자고 했는데 이녀석 전화 안받네? 나 지금 학굔데!"
"에? 그랬어요? 형 저 짐좀 쌀께요"
"어.. 그래"
...
.....
그래서 문자 보냈어
"밥먹자며!!자냐?"(대충 이런 느낌의 문자...)
그랬더니 조금 있다가 답장이 왔어..
딱 열어보니
"오빠 나 오늘 한가해~"
" 사진 볼려면 통화버튼을 눌러"
....
제길-_-;
그리고 잠시후 또 문자 왔어..
"오빠 준수랑 놀구 있어라"
그리고 그때 준수한테서 문자가 왔어
"형 학교 오신다면서요?"(이런 내용..)
그래서 경진이 한테는
"ㅇㅇ" (이런 내용..)
준수한테는 전화 해서
"준비 다하면 나와 밥먹자"(이런 내용)
뭐 우여 곡절 끝에 추위에 떨며 약 30분 기다려서 결국...
오후 12시 10분쯤 준수랑 상준이 만나고..
한 20분 후에 3명이서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를 마중(?) 나온 경진이가 보였어..
씻고 준비하고...
아침 10시.. 한참 잘 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수원으로...
아침 11시 40분.. 한참 잘 시간에.. 학교에 도착했어...
핸드폰을 들고.. 경진이 한테 전화 했어..
"뚜루루... 뚜루루루... 아저스워나 어쩌구저쩌구(크리스마스 러링)"..
.....
.......
안받네...
그래서 아퀴한테 전화 했지...
"빠바바바~~ㅁ (스타워즈 컬러링..)"...
"여보세요?"
"어 난데? 뭐해?"
"짐싸요"
"아~ 어제 혹시 경진이가 오늘 점심 먹자는 이야기 안하던?"
"네 안하던데요?"
"그래? 알았어,,"
딸칵
.....
.......
아퀴도 모른데..
다시 경진이 한테 전화 했어...
"뚜루루루.. 아저스워나..."
....
....
또 안받는다.. ㄱ-
다시 아퀴한테 전화 했지
"컬러링 생략"
"아퀴! 오늘 경진이가 밥먹자고 했는데 이녀석 전화 안받네? 나 지금 학굔데!"
"에? 그랬어요? 형 저 짐좀 쌀께요"
"어.. 그래"
...
.....
그래서 문자 보냈어
"밥먹자며!!자냐?"(대충 이런 느낌의 문자...)
그랬더니 조금 있다가 답장이 왔어..
딱 열어보니
"오빠 나 오늘 한가해~"
" 사진 볼려면 통화버튼을 눌러"
....
제길-_-;
그리고 잠시후 또 문자 왔어..
"오빠 준수랑 놀구 있어라"
그리고 그때 준수한테서 문자가 왔어
"형 학교 오신다면서요?"(이런 내용..)
그래서 경진이 한테는
"ㅇㅇ" (이런 내용..)
준수한테는 전화 해서
"준비 다하면 나와 밥먹자"(이런 내용)
뭐 우여 곡절 끝에 추위에 떨며 약 30분 기다려서 결국...
오후 12시 10분쯤 준수랑 상준이 만나고..
한 20분 후에 3명이서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를 마중(?) 나온 경진이가 보였어..
경진이의 계략
오후 12시 30분
그리곤 아퀴이도 불러서 밥을 먹었어..
밥을 먹는 중 아퀴의 부모님이 오셨어..
잠시 게시다가 밥값을 쏘시고 가셨어(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후 2시.. 쯤..
그리곤.. 열심히 열심히 팔달관 가서..
아퀴의 불량 모자를 바꾸고...
경진이의 학사모,옷 찾아서 입히고..
사진 좀 찍어줬어... 차후 업로드 할께
한.. 1시간정도 찍었나.. 더 찍었나-_-
어떤 기자가 오더니 나보고 잘생겼다고(... 퍽!!!)
농담이고 무슨 기사 사진 찍는데 졸업하는 애들 나란히 새워놓고 찍는거야
어떻게 나왔는지 봐야하는데 말야 구하기가 어렵네 ㅋㅋ
결국 다 찍고 전통 찾집으로 이동했어..
몇몇 06애들(유나,광현,현정) 그리고 05(상준이) 그리고 나머지 위에 기수 애들.. (이름 말 안함... 귀찮아 ㅋ) 즐겁게 차를 마시고 있는데..
그러는 사이에 경진이는 초콜릿을 어제 만들려고 했는데 못만들었다!! 라는 내용의 이야기를 했어...다음에 준데. ㅋㅋ
뭐 초콜릿때문에 온건 아니지만 그래도조금 아쉬웠어 ㅠㅠ
그리곤 아퀴이도 불러서 밥을 먹었어..
밥을 먹는 중 아퀴의 부모님이 오셨어..
잠시 게시다가 밥값을 쏘시고 가셨어(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후 2시.. 쯤..
그리곤.. 열심히 열심히 팔달관 가서..
아퀴의 불량 모자를 바꾸고...
경진이의 학사모,옷 찾아서 입히고..
사진 좀 찍어줬어... 차후 업로드 할께
한.. 1시간정도 찍었나.. 더 찍었나-_-
어떤 기자가 오더니 나보고 잘생겼다고(... 퍽!!!)
농담이고 무슨 기사 사진 찍는데 졸업하는 애들 나란히 새워놓고 찍는거야
어떻게 나왔는지 봐야하는데 말야 구하기가 어렵네 ㅋㅋ
결국 다 찍고 전통 찾집으로 이동했어..
몇몇 06애들(유나,광현,현정) 그리고 05(상준이) 그리고 나머지 위에 기수 애들.. (이름 말 안함... 귀찮아 ㅋ) 즐겁게 차를 마시고 있는데..
그러는 사이에 경진이는 초콜릿을 어제 만들려고 했는데 못만들었다!! 라는 내용의 이야기를 했어...다음에 준데. ㅋㅋ
뭐 초콜릿때문에 온건 아니지만 그래도조금 아쉬웠어 ㅠㅠ
구원의 손길
뭐 어찌 되었건 한참 놀고 있는데 워치 3기 보라양한테 문자가 왔어
"시간 있으셈?" <- 이런 내용
"이제 곧 갈꺼야 저녁에 약속 없3" <- 이런 내용의 답장
"착한 동생이 발렌타인 챙겨줄테니 오3" <- 이런 내용
"ㅇㅋ 이따봐" <- 이런 답장
그래서.. 전통차 마시고..
5시 40분쯤. 수원에서 출발!!
약속시간은 7시 30분... 충분할줄 알았는데..
고속도로가 막히는거야..(대한민국 고속도로는 저속도로..)
어찌되었건 약간의 시간 조정을 거쳐서 만났어
7시 50분..
양재에서 보라양 만나서 미스터 피자를 갔지..
오랫만은 아닌데 저번에 만났을때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해서 꽤 많은 이야기를 들었어.(난 언제나 그렇듯 이야기를 많이 하진않고 열심히 듣기만 해..노력은 하는거얏!!)
미스터 피자 그랑프리(근영이 동생이 광고 하는거.. 쿠키~쿠키에요~) 먹었는데..
맛은 있지만 피자라기보단 후식?먹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여기서 드디어 받은거야.. 초.콜.릿.
9시쯤...
피자집에서 나와서 커피를 한잔 마시러 갔어..
칼리부 커피(?) 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보라양을 따라 갔지..
아.. 분위기 좋구~~(커피숍) 근데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리다가 민트향 나는 커피(맛있어!!) 마시고있는데 가운데 쇼파 자리가 비는거야...
재빠르게 가서 앉았는데..
자리 너무 좋은거.. 가짜이긴 하지만 난로도 있고... 쇼파도 매우 편한거야..
거기서 이야기를 조금 더 하다가 헤어졌어..
"시간 있으셈?" <- 이런 내용
"이제 곧 갈꺼야 저녁에 약속 없3" <- 이런 내용의 답장
"착한 동생이 발렌타인 챙겨줄테니 오3" <- 이런 내용
"ㅇㅋ 이따봐" <- 이런 답장
그래서.. 전통차 마시고..
5시 40분쯤. 수원에서 출발!!
약속시간은 7시 30분... 충분할줄 알았는데..
고속도로가 막히는거야..(대한민국 고속도로는 저속도로..)
어찌되었건 약간의 시간 조정을 거쳐서 만났어
7시 50분..
양재에서 보라양 만나서 미스터 피자를 갔지..
오랫만은 아닌데 저번에 만났을때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해서 꽤 많은 이야기를 들었어.(난 언제나 그렇듯 이야기를 많이 하진않고 열심히 듣기만 해..노력은 하는거얏!!)
미스터 피자 그랑프리(근영이 동생이 광고 하는거.. 쿠키~쿠키에요~) 먹었는데..
맛은 있지만 피자라기보단 후식?먹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여기서 드디어 받은거야.. 초.콜.릿.
9시쯤...
피자집에서 나와서 커피를 한잔 마시러 갔어..
칼리부 커피(?) 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보라양을 따라 갔지..
아.. 분위기 좋구~~(커피숍) 근데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리다가 민트향 나는 커피(맛있어!!) 마시고있는데 가운데 쇼파 자리가 비는거야...
재빠르게 가서 앉았는데..
자리 너무 좋은거.. 가짜이긴 하지만 난로도 있고... 쇼파도 매우 편한거야..
거기서 이야기를 조금 더 하다가 헤어졌어..
퀘 보상 살펴보기..
퀘 보상

GuyLian 조개 모양 초콜릿 한 상자

GuyLian 조개 모양 초콜릿 한 상자
요약..
1. 경진아 초콜릿 기대 해도 되는거?
2. 보라야 초콜릿 잘 먹을께!!
퀘 후기..
발렌타인에 이런 퀘 안하면 안될까?솔로 탈출하고 싶어











